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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단순하다. 내가 성장한 경험을 예전의 나와 같이 힘들어하는 사람의 일상 속 행동으로 연결해 도움을 주고싶다. 제품은 플래너지만, 내용은 서비스(철학)는 행동치료에 가까운 것 같다. 다양한 철학이 담긴 플래너가 세상에 나오면 좋겠다.

  • 플래너 시장에 다양성을 부여하고 싶다.
    지금 기록 시장은 다이어리 꾸미기로 활성화되어 있고, 플래너는 공부용 플래너가 주를 이룬다. 계획 자체에도 다양한 컨텐츠가 있을 수 있다. 직업과 그 사람의 특성, 생활상에 따라 다 달라질 수 있을 것 같다. 플래너를 커스터마이징도 해보고싶다.

  • 내가 일상에서 얻은 가치를 나와 같은 고민을 하는 사람에게 알려 도와주고 싶다.
    쌓고쓰기는 계획에 대해 오랜 시간 막막해 하면서 겪은 고민, 해결의 기분 좋음을 담은 플래너다. 나는 개인적인 문제를 기록과 계획을 통해 달라지려 노력하고 있다. 효과를 꽤 보고 있고, 계획이 목표를 이루기 위한 수단을 넘어설 수 있는 것 같다. 내 일상과 마인드, 행동을 바꿀 수 있는 좋은 도구가 될 수 있을거라 믿는다. 타인의 경험을 일상으로 가져올수 있는 플래너를 만들고 싶다.
    타인의 경험이 내 일상이 될 수 있다면? 경험이 담긴 플래너가 다양해진다면? 더 많은 사람들이 더 많은 경험을 통해 인생을 고민해볼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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